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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lsd로 하려 했으나....

뛰고 나서 꽤 힘들었던거 보면

걍 애매한 지속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장거리가 25키로여서, 원래 28키로 하려고 했는데

뭔가 몸이 가벼워서 걍 30채우자고 한게 무리였나...

하프쯤 지나면서부터 위기가 몇번씩 오더라구요

특히 이번엔 다리랑 엉덩이가 탈탈 털린 기분이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운동 제대로 됐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이제라도 보강운동 좀 해줘야지 싶어요  ㅠㅠ

글라맥 신고 처음 30키로까지 달려봤는데

25키로까진 특유의 말캉한 느낌이 살아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제 컨디션 때문인지 신발이 그런건지

그 느낌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슈블1 신고 장거리할때랑 비교하면 뭔가뭔가

발은 편한데 종아리에 부하가 더 걸리는거 같아요

앞부분 각도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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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가 가기 전 진급도 했습니다 ㅎㅎ

내년에 또 바꿔볼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오늘은 푹 쉬며 종아리랑 엉덩이 잘 풀어줘야겠습니다

오늘도 기온 참 좋던데 새벽반분들 뛰기 좋으셨겠어요 ㅎㅎ

월요일이자 연말, 화이딩하십셔!!



*무안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10k 48:35 ('24 롱기스트런)
하프 1:46:29 ('24 서울레이스)
Full 4:28:12 ('24 후쿠오카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