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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달 300~400km 넘게 마일리지 쌓으시는 분들 대체 어떻게 하시는거임..
300 턱걸이로 달성하는데도 정말 쉽지 않았네요.

경기하프 서울하프 냅다 질러놓았으니 새해부턴 조금씩 훈련도 병행해줘야 할것 같아서,
일단 하프 거리만큼 한번 뛰어봤습니다. 이만큼 달려본게 거진 5년여 만이네요.

뭐니뭐니 해도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달리기를 다시 시작한 일인 것 같네요.
이제 진짜 다른욕심은 없고 아프지않고 매일 즐겁게 뛰고 싶습니다.

그리고 달리기에 대해 몸과 머릿속이 거의 리셋이 된 상태에서 런갤을 알게 되었고, 다시 시작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로 눈팅족이었어서 글을 자주 쓰진 못했지만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런갤러 형누님들 남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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