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하러 나갔는데 사정이 안 돼서 진짜 작년에 수백키로 신고, 일상용으로도 더 신어서 너덜너덜해진 뉴발 봉고 신고 나갔는데5km 남짓 뛰는데 달리기 개맛없다 진짜... 신발이 땅에 쩍쩍 붙음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음
어느정도가 아니라
뭐 못 뛸 정도는 아닌데 신발 밑창이 다 죽어 있으니깐, 맨발로 뛰는 기분이라 재미가 없음 ㅠ
몸에 오는 충격 자체가 다르지 않음?
쿵쿵 지면이 닿는 게 느껴질 정도라 개짜증남 ㅋㅋㅋㅋㅋ
땅에 제일 먼저, 유일하게 닿는거니까 당연히 매우 중요. 개인적으로는 러닝 장비중에 100% 가까운 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러닝은 신발+양말이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되지 뭐
ㅇㅇ그런건 걍 딛었을때 죽었구나..느껴짐
사실상 러닝에서 유의미하게 성능 차이 나는 장비니까
저는 신발교체 주기를 판단할 때, 평소랑 똑같은 거 같은데 몸에 충격이 좀 더 오눈 거 같은데? 무릎이 좀 시큰한데? 발목이 유난히 아픈듯한데? 이런 생각이 들고 두 어번 더 뛰면 확신이 들어서 보내주게 되더라구요
외출할 때 신는 에어맥스같은 신발로 한번 뛰어봤는데 발목 드럽게 아프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