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화라는 먼치킨이 등장하기 전,
아식스 타사 재팬과 더불어 많은 풀코스 주자들의 발이 되어주었던 아디다스 아디오스3 신고 달렸읍니다.
고향집 내려오는데 러닝화를 안챙겨오는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옷이랑 가민은 챙김) 좌절하던 차에 신발장을 열어보니 이녀석이 있네요.
달리기 시작했을 땐 신발을 오래 방치해두기도 했고 성능이 확실히 요즘 러닝화만큼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계속 달리다 보니 쿠션도 조금씩 말랑해지는 것 같고 그래도 널리 인기있던 클라스가 있구나 싶었네요ㅎㅎ
아 저는 이거 구입당시도 과체중러너라 이거 신고 풀코스 도전할 엄두는 못냈다는.. 허허
런갤러 분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건 휴일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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