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안뛰다가
어제 날이 좋은것 같아서 나가뛰었는데
오랜만에 나갔음에도 달릴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예상했던것보다 좀더 멀리 가는중이었는데
어느순간 뒤에서 추노꾼이 따라붙었습니다.
첨에는 지나가겠지 하고 옆으로 비켜서서 천천히 뛰었지만
안가고 계속 뒤에서 따라오더군요.
그 거슬리는 발자국소리가 계속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좀 빨리 달리면 떨어질려나 싶어서
속도를 내니 자기도 속도를 내서 따라오고...
이자슥이 해보자는건가 싶어서
한 30분정도 과잉대응을 했더니 나중엔
어느 나들목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그리고 오늘 다시 뛰었는데
오른쪽 무릎 바깥쪽으로 통증이 살짝살짝 오던데
예전에 장경인대염 증상과 똑같네요.
또 쉬어야 될까봐요.
그나저나 잠수교 오르막 올라가서 어떤놈이 인도에다
똥싸질러놓고 도망갔군요. 퉷, 퉷 , 더러운놈...
추노꾼과 무단으로 똥싸지르는놈은 싫어요 ㅠㅠ
사람똥?!
네 사람똥인거 같아요. 것도 사람다니는 길에다 떡하니
ㄷㄷㄷㄷ……… ㅠㅠ 부상 별거아니시길! 회복 기원합니다!
쉬세요 2주
2주 쉬고 나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