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K로 감각을 익히고 다시 찾은 목운.
대략 3시쯤 도착했으니 운동장 마감까지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오늘도 두어명의 러너들이 먼저 달리고 있었고
30K를 채우려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에 스트레칭은 최소한.
어제처럼 또다른 디나엘2를 신고 1레인에서.

S1:첫 랩부터 1:56~2:00으로 페이스를 잡아가며 30랩.
1분여의 시간 동안 파워에이드 한 잔으로 급수.

S2:1~2랩은 휴식으로 잃은 페이스 감각을 잡느라 살짝 흔들렸으나 3랩부터는 1:54~1:56으로 페이스를 잡아가며 25랩 추가.
하프를 넘긴 시점이라 파워젤&바나나&물까지 보급하고 막간을 해가 지기전 인증샷을 하나 남기려 포토타임까지 6분여를 소모.

S3:휴식이 길어지며 몸이 식어버려 페이스주가 힘들거라 판단하고 되는데까지 진행해봄.
결국 1:55~157로 10랩을 추가해 65랩으로 페이스주는 마감하고 롱패딩을 껴입은채로 남은 10랩은 쿨다운으로 진행.
75랩 마감하고 마지막으로 운동장을 나오며 오운완.

다음주부터 단체훈련을 따라가려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현재기량을 판단하기 위한 이틀간의 테스트 러닝으로 보람찬 주말을 보냈다.
겨울러닝은 보급을 위한 타이밍을 최소화시키는게 너무나도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몸으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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