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 천천히 뛰지

생각했는데

막상 그 뒤에 직접 따라 붙으면 도저히 따라뛸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느껴지며

그래도 이제 좀 따라 뛸 만해지면

"언제 쉬지" 사람들이 계속 뛰는 게 적응이 안 됨

트랙 7~8바퀴 따라 뛰느라 죽겠고 이미 오늘 달리기는 난 다 한 거 같은데

갑자기 "자 조깅 끝나셨으니 본운동할까요"라고 함

뭐라고?

ㅋㅋㅋㅋㅋ

문화 충격의 연속

그렇게 달리기에 적응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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