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 살았고 현재도 인근 도시에서 살고 있어
공주시가 친숙한 사람이자 매년 공주 동아 마라톤을 참가하는 사람으로서 . .
동마의 멤버쉽 때문에 공주 동마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 .
1. 교통
공주역은 공주에 있지 않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공주 사람들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타지에서 기차 이동은 어렵고 버스로 오셔야한다고 보심됩니다.
(공주역 말고 다른 역은 없나? - 오송역이 있는데 오송역은 세종에서도 거리가 있습니다.)
공주 터미널은 두 군데가 있고
주로 신관동에 있는 신 터미널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그 신 터미널 주변에 숙박업소가 꽤 있습니다.
집결지까지는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그다지 멀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거나 웜업 겸 뛰어도 무방합니다.
2. 숙박
전 날 자차로 오시거나 미리 오셔서 숙박을 하시려는 분들은 숙박업소를 정하셔야 할 겁니다.
말씀드린대로 공주 터미널 근처에 모텔이 다수 있으나
혼자 오시거나 두분 정도가 아니라면(세 분 이상이라면) 혹은 정말 집결지와 가까운 곳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공주 한옥 마을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집결지 옆입니다. 주차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온돌방, 침대방 다수의 타입이 있고 지인 중 세종, 공주시민이 계시다면 할인도 됩니다.
3. 코스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길이라 지루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처음 뛰는 지인들도 호평은 없었습니다. 보통 공주 마라톤은 습도도 높고 더운 편이라 더 그런 것 같은데요.
딱히 좋은 풍경이 있진 않습니다. 달리며 보는 재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강을 끼고 있는 공산성을 바라보며 대교를 건널 때 정도가 아니고는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이건 뭐 제가 하수라서 그런 걸지도요 ㅎ
공주 동마 관련 다른 질문 있으시면 최대한 답해드립니다 ㅋ
저는 매년 훈련 겸 지인들 모임 겸 나가기 때문에 멤버쉽 하려고 합니다 ㅎ
공주님추 !! 살면서 한번도 가본적없는도시라ㅜ 1박한다 치고 꼭가볼만한 곳 있나요???
무령왕릉은 겉에서만 볼 수 있고 딱히 볼게 없고 저녁 공산성 야경이 볼만합니다.
집결지인 운동장 옆 한옥마을이 있고 그 옆에 공주 박물관은 가볼만 한데 꼭 가보셔야 하는 곳까지는 아닌 것 같고 . . 저녁에 공산성 야경을 즐겨보세요
첫 풀코스로 나가기엔 경로가 어떤 편인가요? 고저가 있는 편인지?
고저가 심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으나 첫 풀코스로 추천은 안하고 싶긴합니다. 높은 건물도 없고 해를 막아 줄 것도 없는데 아스팔트 열기에 생각만해도 덥고 힘드네요.
공주는 도착지에 대형 사우나가 있는데 이게 ㄹㅇ 미쳤음.... 몸 싹 풀고 깨끗이 씻고 집으로 갈 수 있음..
맞죠 그 날 박터집니다. 저는 근처라서 집에서 씻지만 많이들 가시죠. 바로 앞입니다.
제민천 근처에 예쁜 카페들도 많아서 둘러보고 가기 좋음 ㅎㅎ
프론트도 좋고 ㅎ ㅎ
그러면 서울 사람이 공주 마라톤 가려면 기차보다는 버스를 타고 가는걸 추천하시는걸까요?
너무 당연하게 그렇습니다 . . 공주역에 SRT 나 KTX 가 지나가나요?
아흑.. 서울 촌놈이라 몰라서.... ㅠㅠ
서울 사는 친구들은 대회 전 날와서 집에서 재웁니다.
공주역은 무리에요. 오송역도 무리에요. 입지 최악으로 유명한 두개의 역입니다 ㅠ ㅠ
서울분이시면 서울 고터에서 타는게 제일 쾌적합니다 특히 금호고속은 프리미엄버스도 있어서 누워가기 가능
공주 살았던 사람으로써 공주오사면 짬뽕이나 김치피자탕수육은 한번 드셔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맛이 변하긴 했지만 신관짬뽕 좋은데 추천 해주고 가세여 ㅋㅋ
신짬 피탕김탕
감사합니다. 자차 주차공간은 넓은편인지요
인근에 도로부터 쭈~욱 주차하는데 너무 없진 않은 것 같은데 처음 오시면 여기 세워도 되는건가? 싶어서 약간 헷갈리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잘못 주차하면 교통 통제 구간에 주차해서 풀코스 끝날 때까지 차 못 뺄 수도 있습니다. 지인 경험담 . .
한옥 마을 주 출입구 앞쪽 도로부터해서 공주박물관 맞은 편 주차장과 도로 부근 주차하심 좋습니다. 제일 늦게 차고요.
김피탕은 비추... - dc App
김치피자탕수육이라니 끔찍한 혼종이 나타났다
작년 공주동마는 터미널에서 대회장까지 셔틀 운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