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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세번째 대회

모종의 이유로 트랙을 덮은 인조잔디를 영원히 안깐다고 몇년전에 본듯함

그래서 줌x같이 푹신한 쿠션 신을때 굉장히 궁합이 좋지않아서 다신 안다고 다짐했는데...

대회가 하필 가민런이라 또 참가해버림

다행히도 아디오스9을 신은게 상책이였음 인조잔디의 푹신함이 오히려 좋던ㅎ



5k 출발은 30분컷 wave1 / 25분컷 wave2 / 20분컷 wave3

느린 그룹부터 출발, 웨이브마다 30분의 텀을 둠

웨이브2 후미에 가까운 쪽에서 출발해서 1k까지는 뚫고가느라 에너지 좀 씀

시계 일절 안보고 오로지 체감에만 의존해서 달리기

오버페이스로 4k 구간이 고비였음

속도 최대한 유지한채 회복 후 5k구간 페이스 다시 복구

마지막 200m 질주 최고속 1분대가 나오는건 처음 봄

스프린트로는 200m 못채우고 꼬라박아서 못봤는데 질주로는 나오네ㅋㅋㅋ



골인하고 보니 워치 5k는 20분대 진입

공식은 21분대

그리고  3k가 특급!

얏호!

부상으로 전주에 조깅 2번밖에 못했는데

오히려 테이퍼링이 되어버린듯

딱히 타겟 레이스는 아니였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