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조깅페이스겠지만
저에겐  빡런처럼 느껴졌던 러닝이었습니다!
백신맞고 2-3일정도만 쉬고 바로 뛸 생각이었는데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뛰질 못했네요 ㅎㅎ
비록 런린이의 몸을 가졌으나
혼은 운동선수인 것처럼 최면에 걸린 듯 합니다 ㅋㅋ
꿈틀거리는 움직임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고
뒷산 오르기와 실내 요가로 마음을 달래던 차,
오늘 낮에 달리기로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실내자전거와 요가로 씐나게 몸을 쓰는 바람에
(실은 눈이와서 못달릴 줄 알고.. ;;;;)
어쩐지 허벅지가 뻑적지근한 달리기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게다가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ㅜㅜ
그래도 얼마만의 천변 러닝인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사진은 아침사진인데,
오늘 눈이 와서 천변 길 녹았나 안녹았나 정찰산책나왔다가 찍었네요 ㅋ
무심코 언 강 위에 놓여진 정체 불명의 얼음덩이도 이뻐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다른지역은 눈이 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긴 조만간 눈이 또 온다는데
눈길 조심하면서 안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