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은 무조건 엉덩이 차올리는 정도로 큰 것만 있는 건 아님. 작게도 롤링을 할 수 있음. 

암튼 큰 롤링 = 큰 보폭. 
영조형이 지양하라는 건 큰 롤링인 거지. 
보폭이 커지고 상하 진폭이 크면 데미지가 커지고 부상 위험이 커지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엘리트가 무조건 큰 롤링만 선호하고 구사하는 건 아니지. 고트 킵초게옹만 봐도 엉덩이 뻥뻥 차올리진 않음. 할 줄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고 절제하는 거지. 그런데 다른 고트 베켈레옹은 뻥뻥 차올림. 그런데도 40대 이상 월드레코드 내고 지금도 풀코스 완주 잘만 함. 즉 케이던스 대비 제일 효율적으로 고속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자기의 주법을, 자기 마라톤 주법으로 구사하는 거. 

요약하면 영조형도 맞고 썬코치도 맞고 이 추운 때 달린 너가 승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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