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러닝인생 최대 마일리지 찍고 다리가 슬슬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른쪽 정강이부터 무릎까지가 고장나버려서 근처 마취통증 갔더니 거위발건염이라네...


그래서 약처방 받고 계속 쉬었는데 약 끊는 순간부터 다시 아파져서


이번에는 한의원에가서 약침 치료 2주정도 받았는데 이건 차도가 하나도 없더라 ㅠㅠ


그래서 요번주에는 재활의학과 갔었는데 여기선 무릎이나 힘줄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허리쪽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한 상태로 xray 찍고 주사도 맞았는데


진심으로 내 무릎이 괜찮아지고있는걸 느끼고있어


이제 곧 러닝 뛸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슬슬 차올라


진짜 러닝 그만둬야하나? 생각도 많이 했는데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