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으로 말하면 편하긴 한데 암만 봐도 시계로 측정하는 심박수는 오차 범위가 큰 것 같거든




그래서 나는 힘듦의 기준을 ’와 진짜 죽겠다 ‘고통의 시작 지점으로 판단하거든




예를 들어 10km 대회 때는 1km 혹은 그 전부터 힘들게 뛰어야 pb가 나오는 것 같더라고




10km랑 하프는 퍼지기(심폐가 아니라 근육 경련 등으로 인해서 의지로 도저히 나아가기가 불가능한 영역)가 쉽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초반부터 힘들게 달려도 되더라고




근데 풀코스는 운영이 중요하다보니 언제즘부터 힘들게 뛰어야 하는지




즉 진짜 잘 뛰는 사람들도 나처럼 풀코스 5km부터 힘들고 막막한지..하하




가끔 보면 20-30km까지는 날아갈듯 가볍게 뛰어지는데 그 뒤에 고비가 확 온다는 글들을 보고 궁금해져서 글 써봄..




쓰고보니 우문인 듯 하지만..행여 있을 현답이 있을지.

심심풀이로 봐주셈




(참고로 10km 36분대, 풀은 턱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