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인류애가 느껴진다해야하나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의 달리기를 응원해주는게 진짜 감동임


레몬 쟁반에 잘라놓고 먹으라고 나눠준 분

내 이름 불러주몀서 하이파이브 해준 분

혼자 컵이랑 콜라 들고나와서 나눠주신 분

쥐나서 힘들어 하니까 크램픽스 나눠준 분

같이 쥐나서 앉아있었는데 화이팅하자고 하신분


진짜 풀코스에서만 껴지는 감동이 있음

특히 30k 이후부터 느껴지는 감동..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