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거리 이후 리커버리 느낌으로 트레드밀에서 16k를 뛰고 왔다.


어제 장거리를 하고 오늘은 연차라 최대한 휴식시간을 가진 후 저녁에 뛸까 했지만 그냥 빨리 끝내고 저녁에는 공부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오후에 다녀왔다.


오늘 몸 상태는 어디가 더 다치거나 하진 않았지만 좌측 오금 쪽에 살짝 통증이 있어 기존에 테이핑을 해준 우측 무릎아킬레스와 더불어 좌측 오금 쪽에도 해주었다. 


처음에 테이핑을 붙일 땐 워낙 똥손이라 영상을 보며 따라 해도 잘 못했는데 계속해 주니 조금씩 제법 그럴싸 해지고 있는 거 같다.


매번 테이핑을 붙이는 게 번거롭고 또 제거할 때 접착력 때문에 다소 고통스러운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부상 예방이라는 큰 장점이 있어서 앞으로도 해주는 게 좋을 거 같다.


오늘 트레드밀에서 뛸 때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역시나 지루했고 그래서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 등을 보며 최대한 딴짓을 해주며 뛰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16k를 다 채울 수 있었다.


그렇게 오늘 운동도 무사히 마쳤고 내일은 미세먼지가 크게 나쁘지만 않다면 다시 밖에서 뛰어줄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