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웨이트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고, 지난 주 토요일 헬스 좋아하는 친구 따라서 일일권 끊어서
같이 하체운동 했는데 일요일 하체 거의 모든 부위에 근육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일요일 하루 쉬고
어제도 쉴까 하다가 일단 살살 이라도 뛰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나갔는데 생각보다 뛸만해서 10키로 뛰고 왔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 계단 오르거나 땅에 떨어진 물건을 줍는다던가 차에 탑승한다던가 양반다리를 못하고 앉을 정도로
둔근 쪽에 심하게 근육통이 있는데도 뛰어지는 건 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처음 뛸때 도 허벅지나 종아리에만 근육통이 왔지
둔근이나 햄스트링 쪽에는 별로 데미지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올해 1월부터 뛰기 시작해서 지금은 1시간에 10키로 까지 뛰는 정도입니다.
저 정도 페이스에서는 둔근이나 햄스트링 쪽이 잘 개입이 안되는게 맞는건지, 제가 저쪽 근육을 쓰지 못하는 러닝을 하는건지
아님 러닝 자체가 원래 둔근 쪽은 잘 안쓰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둔근이 큰근육이라 쉽게 안지치고 회복 잘되서 그런거
러닝은 둔근빨이지 안쓰면 큰일나는거임
ㅇㅇ 훈련시에는 난 전면부랑 후면부를 의식하면서 허리를 자연스럽게 살짝 굽히고 시선을 조금 더 가깝게 놓으면 무릎과 대퇴사두가, 허리를 쭉 피고 데드리프트 마지막 자세처럼 포즈를 이루고 뛰면 그제서야 햄스트링 개입이 늘고 대퇴사두 개입이 줄어들고 , 둔근은 워낙 내가 오리궁둥이라 글리코겐이랑 지방 저장량이 많은지 쉽게 피로해지지는 않는듯 하지만 - dc App
개입을 조금 더 끌어내고 싶다면 앞발이 내려오면서 바닥을 터치할때 엉덩이를 의식하면서 하면 조금은 개입이 더 많아지는거 같고 뒷발이 앞으로 오면서 들어올리는거에 집중하면 전방부 개입이 많아지는듯. 난 의식을 해야 느껴지는 초보라 그렇지만 여기 형님들은 정말 숨쉬듯이 하고 있을듯 - dc App
아~ 너무 어렵네요 지금도 달리면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닌데ㅋㅋ 크게 잘못된 방향으로 뛰고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더 많이 뛰어보면서 자연스레 느껴봐야겠습니다 ㅠ
그냥 한 20키로 뛰어봐 엉덩이 아파 죽는다 본인도 모르게 둔근이 회복이 잘되서 그런거임
둔근이 부족해지면 장경빔 금방 맞게된다 - dc App
러닝할때 둔근에 힘 주고 뛰어야함? - dc App
굳이 ㅋㅋㅋ 둔근 보강운동 열심히 해줘 - dc App
천천히 뛸 땐 종아리가 더 많이 빨리 뛸 땐 둔근이 더 많이 개입한다고 듣긴 했어. 어쨌든 둔근이 있어야 부상을 덜 입는다고 해서 보강운동 해주고는 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