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에보슬(비카본화), 디나엘3(카본화)를 신고 비슷한 시간과 거리를 달렸음.
일단 둘의 비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최상급 미드솔 폼(카본 플레이트 유무의 차이만..)이 사용된 신발이고, 신발 무게 차이가 크지 않고, 비슷한 거리와 시간이었기 때문.
각 러닝 할때 몸 상태는 비슷했던거 같음. 에보슬 신었을 때 컨디션이 살짝 덜 좋았던 느낌도 있지만 일반인 기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에보슬] 2025.02.13
[디나엘3] 2025.02.15
일단 각 러닝을 비교 했을 때 확실히 디나엘3 신었을때 발의 롤링이 좀 더 탄력이 느껴짐. 심박수도 큰 차이 없었음.
검색해 보니 카본화가 러닝의 효율을 엘리트 기준 4%, 일반인은 2.5%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데 1km 5분 페이스의 경우 3% 효율 개선이라고 하면 1km당 9초 정도 감소된다고 계산해 볼 수 있음. 그럼 10km 러닝시 총 90초(1분30초) 감소.
1km 5분 페이스의 경우 10km 50분인데, 이 상태에서 카본화를 신으면 48분30초 정도로 기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뭔가 비교 결과를 내보겠다는 생각하고 달린 건 아니고 달리고 나서 보니 이정도 차이가 있겠다싶었음.
확실히 차이가 있구나!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카본화와 비카본화를 신었을 때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다는 것도 느낌. 그러므로 비카본화를 더 자주 신어야 내 신체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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