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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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기 재우고 야식, 음주가 매일 일과가 되었어요..

저는 소주 두세병까지는 먹어도 다음날 아무도 술을 마신지 모를정도로 숙취도 없고.. 괜찮아서 늘 먹었죠

그러다가 거울에 비친 저를 보고 놀라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헬스 등록하고 러닝머신 50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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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뛰고 

1일 1식 했어요

1식에는 샐러드+삶은계란+견과류+과일

계란 갯수는 세서 먹지않았어요 하루에 많이먹으면 10개도 먹었네요

과일도 당 상관안하고 샤인머스켓, 귤, 감 등등 이것저것 다먹었어요

샤인머스켓만 한 열박스 사먹은것 같네요

그러다 김장철이 오고 해외여행까지 세번이나 나가는바람에 입이 터졌죠

터져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래 음식이먹고싶고 술이땡기면 운동을 더하자 해서 두시간씩 뛰었어요

속도는 8로 시작 했고 지금은 10으로 두시간 뛰고있네요


사실 저는 무식하게 한거라고 생각해요

런닝화도 아예몰라서 윈플로 사다가 그냥 뛰었고 지금은 인빈서블3 신고 있는데 처음에 사이즈도몰라서 물집 잡히고 밴드붙이고 뛰고 그랬어요 ㅋㅋ

뭐 뛰면서 무릎이나 다리가 아픈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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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좀더 낮추고 싶은데 요즘 자꾸 입맛이돌아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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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도 나가서 뛰고왔어요

매일 뛰던 거리라 그런지 정말 힘이 하나도안들었고 저렇게 뛰고 출근도 했어요

저는 교대근무라서 오히려 시간이좀 더 널널 했던것 같아요

다음엔 1:40 노려보려고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응원합니다


근데 러닝하면 주량도 쎄지나요? 

제가 세병정도였는데 요즘은 여섯병씩먹네요 다음날 숙취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