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내가 제일 좋아했던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9. 보다시피 중창이 올카본임 살벌함 ㄷㄷ
지금 생각해보면 인조잔디에서 그것도 순간속도로 어떻게 횡전환을 훅훅하면서 달리고 다녔는지 신기. 내 포지션이 주로 사이드여서 이 짓거리를 2~3시간 가까이 해도 발바닥만 피로하지 딱히 부상 당하거나 그런 적은 없는듯
확실한 건 카본러닝화도 튕겨주는 맛이 장난 아니지만 카본축구화의 스터드가 잔디를 쥐어뜯으며 폭발적으로 앞으로 달리는 맛이 진짜 살벌하고 재밌었음
와 저 축구화에 발등 찍히면 바로 발톱나가겟네
나도 신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