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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복 93kg(어제 라멘, 햄버거2개, 핫도그 한끼에 넣었더니 불었다 ㅅㅂ)


LSD라고 했는데, 뛰는 내내 '으어억' '으엑' '흐어억'하면서 달리고 왔다.


걷뛰없이 처음으로 다 뛰고 왔다.


항상 뛰고 나서도 체력이 남았는데 18Km 넘어가니까 힘이 쫘악 빠지더라. 횡단보도에서 쉬는거 아니였으면 다 못뛰었을 듯싶다.


그래도 야외러닝은 좋다. 평소라면 걸어서 가지도 못할 장소들을 발로 직접 밟고 냄새 맡고 달리면 기분이 좋다.


그와 별개로 20km 진짜 너무 멀다. 진짜 힘들다. 20Km 뛰고 바로 마트 들어가서 파워에이드 1.5L 원샷 때렸다.


파오후가 파워후가 되는날까지 화이팅


런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