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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스가 밀리면서 겸사겸사 빠르게 신청한 고구마 32km를 뛰고 왔습니다.


날씨도 추울것같고 목금토 다쉬고 컨디션도 좋진않아 550정도로 장거리하고오자라고생각했지만! 또 막상가니까 아쉬워서 그래! 535~540 정도론 뛰자하고 뛰고왔습니다.


런갤에서 올려주신 글덕분에 대충 시작이 9시 20분~30분정도로 예상되서 9시쯤도착해서 정비하고 짐맡기고 출발했습니다.


청계천 다리 건너고나서부터는 사실상 퇴근런 할때랑 코스가 똑같아서 훈련하 느느낌도났습니다. 530정도로뛰어볼까했지만 540으로 뛰려고생각해야 535정도가 나온대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12km 쯤갔을때 풀마? 32km? 이신지몰라도 임바님이 지나가시면서 화이팅!! 해주셨고 진짜 빠르시더라구요..

사점은 따로없었던거같고 심박이 높아서 걱정도했고 가끔 540으로 밀릴때도있었지만 잘진행했습니다.


28km쯤에는 그래! 이렇게 진행해서 32km마무리하면!! 진짜 퍼지지만않으면 동마 서브4 가능도하겠다 날도좋을테니!! 희망도 차오르더라구요!!


그런데 30km 초반쯤 왼쪽 종아리 위쪽에 쥐가 올라왔습니다 ㅠㅠㅠ 


바로난건 아니었고 올랑말랑해서 가다가결국 뒤로 스트레칭하고 조금가다 또날거같아서 풀고 ㅠㅠㅠ 쥐안나려고 발목 당기고 억지로뛰다가 아예 자리잡고 한 10초정도 풀고 마무리했습니다..


오른쪽도 살짝 종아리 올라오는거같은데 발목당겨 잡고 마무리했습니다...


+ 쥐나는건 대책이 없네요 다리가 털린느낌은아니었는데 결론적으로 근육이 못버틴거니까... 크램프턴? 이거 두포 사놨는데 동마전에 하나 먹어봐서 테스트해야겠습니다
(신거진짜 못먹는데 ㅠㅠ)


+ 추운날씨에도 다같이뛰는거보니까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날도 10시넘어서는 생각보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서브포에대한(쥐만안난다면!!) 뜨거운 희망이 생겼고!! / 다리준비안되서 쥐난 차가운 현실을 맞이한 하루였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025 대회예정

고구려마라톤 - 32km(동마점검)
동아마라톤 - 풀
더레이스 서울 21k / 고양하프마라톤 - 하프 (둘중하나 선택예정)
YMCA - 10k
KOREA 50K - 10k
서울하프마라톤 - 하프(펀런)
여성마라톤 - 10k(펀런)


10Km 48:21 (2024 자유민주마라톤 2024.11.10)
Half 1:55:18 (2024 국제국민마라톤 2024.10.03)
Full N/A (2025 동아마라톤 예정 SU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