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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빔 이슈가 있었지만 대마가  첫풀이자 올해 마지막 풀코스 출전 기회라 미련하게 뛰었습니다.

쉰다고 일주일 쉬었는데 어림없죠 몸 풀때부터 불편합니다...

병목 빠져나올때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5키로 이상부터는 통증이 잘 안느껴졌습니다.
아마도 대회뽕이랑 시민들 응원에 아주 아드레날린이 극도로 치솟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로도 넓고 응원도 좋고 마실것도 많고 아주 미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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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그렇게 까불대다가 28키로쯤 다리가 잠기기 시작하니

좆경인대쪽도 다시 욱씬거리기 시작했습니댜

그리고 업힐들이 시작되는데 개같이 뻗어버렸습니다.

사실 오버페이스로 장경빔이 없었더라도 후반에 퍼지긴 했을거 같습니다...

시발 내년에 두고보자라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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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제 정신적 지주이신 정두식선생께서 지역대회 가면 그 지역에 경제를 활성화시켜야된댜는 금과옥조대로 혼자서 차돌짬뽕에 탕수육 조지고 왔습니다.

사실 경산에 있는 중국집이긴 합니다.


두식선생님 오늘 대회 나오셨나요??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골인하고 사시나무처럼 떨어재낀거 빼고는 대회자체는 좋았습니다. ㄹㅇ 최전방 출신인데 살면서 제일 추웠던거 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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