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추웠네요!!(대기하는 동안)
뛸 때는 어떤 주로는 바람이 엄청 강해서 춥고
그나마 바람 덜 부는 곳은 뛸만 했습니다.
이번 풀이 2번째였는데 Sub4를 목표로 훈련했기에
5분 30~40초 페이스로 이븐하게 잘 민거 같습니다.
(중간에 화장실 갔다오고 페메 따라갈때 약간 페이스 튀긴했..)
37km 이후로는 체력이 좀 남아서 살짝 페이스 올리긴 했습니다.
35~36? 구간 안양천 끝 부분에는 정말 역풍이 욕 나오긴 했어도
평지 자도 코스라 그런가 JTBC 때보다 수월하게 완주했습니다.
작년 JTBC땐 완주만 하자 하고 훈련을 거의 안하고 나가서
4시간 37분이 나왔는데 이번에 SUB4해서 추운 겨울 4달간 열심히 훈련했던 보람이 있고 확실히 훈련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네요.
누군가에게는 느린 기록일지 몰라도 제가 목표했던 바를 이루니
오늘 기분이 너무 좋고 이 뽕맛이 일주일은 갈거 같습니다.
오늘 추운데 열심히 뛴 러너들 모두 고생하셨고 꿀잠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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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멋잇어 미쳤다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우와! Sub4!!! 대존경! 수고많으셨어요!!! - dc App
서브4 주자 멋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