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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끝나고 거제와서 회에 소맥말아묵고

기절했다

욕조에 몸담그고 글씁니다


오르락 내라락 응원열기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35키로 지나서 쥐나는건 고질인듯


골인지점 응원온 와이프와 막둥이 얼굴보니 울컥

갱년이인가봄~ㅋ


남쪽바다 풍광 좋네요 아해들 깨면 유람선 타러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