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때 서브4 목표인데
현생에 치여서 장거리훈련 거의 못 함
그래도 32km 대회페이스 달려보자하고 추접신청
날이 추워서 당일 아침까지도 복장 고민하다가 뚝섬 갔고
한강을 달려본적이 없어서 기대반 긴장반 이었음
32km B조 였는데
B조는 2:50 페메가 있었어
목표페이스보단 빠른 것 같지만 따라가보자했는데
초반 병목 순간 당황.
그 찰나에 페메풍선은 멀어지고 마음은 급한데 5Km쯤 신발끈이 풀려서 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짐
근데 밀어보니까 은근 밀리는거지
페메버스에 탑승은 못해도 시야에 두고 계속 따라감
그러다 장거리훈련 부족의 여파가 하프 지나니까 오더라고 다리가 슬슬 잠기는데
고질병인 오른쪽 햄스트링이 올라올려는 느낌까지
여기서 무리해서 따라가면 부상 올 것 같길래
22km 정도에서 그냥 보냄
그 때부터 걷뛰였어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서 다시 뛰면 또 느낌오고
주로도 좋고 오랜만에 대회에서 뛰니까 재밌는데
내 몸이 준비가 안된거지 조금 아쉽고 서글펐지만
동마까지 잘 준비하고 그 땐 페이스 조절 더 잘하잔 생각으로 들어왔어
다들 시즌 시작인데 부상 없이 PB 세우길
어젠 성별 잘 못 나와서
오늘 문의하니까 변경 됐어
- dc official App
장거리 고생하셨습니다. 동마 서브4 기원!!
하고싶습니다 서브4~ - dc App
오 내 글에 댓글남겨준 형님이구나 같은 B조에다가 기록도 비슷 퍼진 내용도 비슷 ㅋㅋ 페메 아저씨 쫓아간것도 비슷하네 동반주하고 있었을 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랬을 것 같음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