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같이 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는 풀코스 한 번 완주해보고('24년 춘천마라톤 4:48:00), 와이프는 10km까지만 완주해본 런린이 부부입니다.

그래도 해외마라톤 경험을 해보고싶어 오사카마라톤 페어 신청을 했는데 추첨이 되어 다녀오게 됐어요~

그래도 여행인지라 첫날은 유니버셜도 가고 둘째날은 관광도 했더니, 마라톤 하기 전부터 다리가 너무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펀런이 목적이었기에 무시하고 당일 같이 뛰었는데요. 저는 5시간 반 걷뛰완주, 와이프는 23km dnf했습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어 정리하고자 써봅니다~

장점으로는

1. 주로 응원이 즐겁다.
2. 화장실, 급수대가 많다.
3. 늦은 완주임에도 다들 즐거워한다(본인 5시간 반 완주)
특히 완주 시간 압박이 적기도 하고, 펀런을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완주후에도 다들 화기애애 즐거운 분위기가 많았던게 가장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1. 코스가 조금 지루하다.
2. 화장실 줄이 너무 길다.(인원이 너무 많아서..)
3. 짐보관 및 완주자 수령품 이슈..


일단 너무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같아요!

물론 다음에는 안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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