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거창하긴 하지만 오사카마라톤을 통해서 마라토너가 되었습니다. 사실 펀런을 해서 그런지 크게 감흥이 없었고(눈물이 날줄 알았는데..) 최장거리가 28키로여서 완주하지 못할까 본인에 대한 의심이 있었는데 42.195를 아픔없이 완주함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11-12월 부상으로 거의 뛰지못해 1월(누락분 포함 150)은 다시 달리는 법에 집중했다면, 2월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 벼락치기같이 lsd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뛰는 횟수는 줄었는데 25, 28, 그리고 오사카 일주일전 하프마라톤이 풀을 완주하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사카 역시 lsd의 연장선으로 보고 진짜 남은 동마는 열심히 달려보아야겠습니다..
3월 대회도 다들 부상없이 화이팅입니다!
퍄 사진 기가막히네요 2월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