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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간신히 일어나서 달리러 나와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오늘 뛸 컨디션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200미터를 뛰다 접고 워치 끄고 되돌아 가다가

살이라도 빼야지 생각에 무거운 몸을 부여잡고

강제로 조깅이라도 하고 왔습니다.



3랩부터는 뛸 힘이 조금씩 나기 시작 해서

페이스를 올릴까 1랩 더 돌까 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었길래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돌아오며 보니 러닝크루들 태극기 들고 많이 뛰네요.

저도 러닝크루 ㅠㅠ 

아 아니 열심히 러닝갤러리 하겠습니다.



런붕님들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