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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2km 를 30분 가까이 달릴 정도로 저질체력인 초보자인데
한 몇 주 달리고 달리는 요령을 아니까 저번주에 30분 4km 진입했습니다.


5분 걷고 20분 달리고 5분 걷는 식으로 조절하면서 30분 딱 뛰는 방식으로 달리는데
오늘은 4km 까지 달리고 워치에서 알림 나오면 걷고 마무리해야지 생각하며
진짜 심장 터질때까지 달려도 알림이 없어 시계를 보니 측정이 안되고 있더군요. ㅠㅠ
중간에 아무래도 땀인지 뭔지 터치가 됐나봐요..그것도 0.3km 남기고
처음 시간을 계산해보니 한 35분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달린시간만 치면 한 30분 정도..

진짜 빙빙 돌고 코에서는 잠수하고 올라온 것 처럼 물냄새나고 입술은 달라붙어있고
근데 내심 모래에는 한 45분 달리기 도전해볼까 가능할 것 같은데 하는 마음도 들기도 하고..
진짜 한계는 내가 정하는거구나 새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