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야간근무가 끝나고 쉬는날이라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D-1

부산사는 지방러라 동마 하루전 토요일 퇴근후에 올라와서  숙소 체크인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숙소 근처 중국집에서 밥먹고 12시쯤 잠든거같음


D-day


5시쯤 일어나서 전날 사서 먹다남은 포카리 꿀호떡8개 짜장범벅2개 까지 야무지게 조졌음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 이슈도 완벽하게 하고 출발

다먹으니 좀 배부르긴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잘먹어서  완주 한거같음ㅋㅋㅋㅋ

전날 돌아 다닐땐 따뜻했는데 밖에 나오자마자 온도 다른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최대한 따뜻한 곳을 찾아 다녀서 잘버텼음ㅋㅋ



레이스 시작

목표가 330이였고  잠은 좀 못잔거같은데 컨디션이 나쁘진 않았음

그래서 평소 생각했던 페이스로 밀어보자 생각했는데 춥기도 했고 비가와서 그런가 레이스 도중에 화장실을 초반에 3번이나 조짐 ㅠㅠ

시간 까먹은게 넘 아깝긴 하더라 하 ㅠㅠㅋㅋㅋㅋ

그래도 1,2월에 30k, 32k,35k 훈련을 해서 그런가 30k까지 내가 생각한 페이스로 이븐하게 밀었는데..

귀신같이 33k시작부터 먼가 몸이 말이 안듣더라ㅠㅠ 딱 이구간부터 걷는 사람도 많고 하니까 조금 걸을까 생각 했다가 그러면 레이스 끝나고 너무 후회 할꺼같아서  페이스 조금 늦추고 꾸역꾸역 뛰었음

억지로 밀다 보니까 롯데타워 보이는 구간부터는 다시 힘이 좀 나더라 ㅋㅋㅋ 뭔가 끝난다는 생각 때문인가? 

그때부터는 다시  최대한의 페이스로 밀어볼려고 했고 그렇게 완주했음


화장실 이슈가 3번이나 있었는데 1분 남기고 그래도 목표기록으로 들어왔음!

가민이랑 같이 찍어보니까 4분이나 차이나서 넘 아쉬웠는데 다음대회때는 이거도 잘 조절 해봐야겠음 ㅋㅋㅋ

올해 동마에서도  제이름 불러주면서 응원해주시분 봉사자분들,그리고 응원해주신 시민,크루 응원단분들 감사합니다.

대회 응원뽕 덕분에 당분간은 대회를 못끊을거 같긴합니다 ㅋㅋㅋ

다들 몸관리 잘하시고 회복하고 다시 열심히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