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달리기 친구들!!ㅋㅋㅋ
어제 이후로 한결 친근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혼자 막 내적 친밀감 쑥쑥 올라가는중 ㅋㅋㅋ
오늘은 가코치가 기초체력 양성으로 심박수 139로 53분 뛰래서 오케이 콜.
하지만 애초에 심박수 130대가 힘든 나는
그래도 가코치가 인정한 범위내에서 뛰어보기로 함
140대까지는 봐주더라고?ㅎㅎ

조짐의학 신봉자이지만 몸사리기도 1등인 나는
요즘 몸사림 중이라 오늘은 슈블신고 뛰었다.
가벼운 통통거림 역시 기분 좋다
역시 페이스에 욕심을 내지 않으니 달리기가 전혀 힘들지 않았다.
나름 기뻤던건 예전엔 140대로 달리면 6분이 넘는 페이스가 나왔었는데
이젠 5분 후반대로 좀 당겨졌다는것...ㅋㅋ 나름 소소한 수확이다

가코치가 53분 뛰랬지만 9키로밖에 안찍혀서
조금 더 힘을 내어 15키로를 채웠다
뿌듯뿌듯
개운하고 즐겁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무엇이든 오래오래 곁에 두려면 천천히 가야하는것 같다
달리기도, 인간관계도.

어제 하도 월급루팡모드였더니 오늘은 힘내서 열일해야지 ㅋㅋㅋ
다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