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힘들어도 122층에서는 겁나 열심히 뛰는척 해야 해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걸어서 올라갔는데 이때만 열뛰하는 척함ㅋㅋㅋ

카메라는 122층, 123층(결승점) 이렇게만 설치돼 있는데
122층이 제일 멋있게 나오는거 같애

참고로 123층은 통로 지나고 결승선 통과할때 사진 찍어주시니
꼭 웃으면서 들어오길!

아 그리고 저때는 123층 사진작가님께 다시 찍어달라하면 다시 찍어주시고 그랬어ㅋㅋㅋ
이게 로드 마라톤대회와 다른 점이었음!

123층엔 각종 포토존도 있었는데 역광 때문인지 생각보다 너무 별로로 나오드라


안 쉬고 걸어올라가면 이 정도 나와!
경험해보니 400m 산 오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어

참고로 이때 나는 러닝 아예 안 하고 등산에 맛들렸던 때라 좀 쉽게 오르긴 했어

심지어 이땐 코시국때라 마스크 쓰고 올랐음..


2022년 완주메달은 이래씀
지금도 같으려나



계단오르는 곳은 생각보다 "좁고" 계단 높이가 "높은 편"이었어

그러나 여럿이 우르르 올라가는게 아니고 한명씩 텀 두고 올라가는거라 병목 따윈 없는데
그만큼 대기 시간이 겁나겁나 길었어........

아그리고 텀을 두고 올라가야 해서 출발점에서 한명한명씩 인터뷰를 하는데ㅋㅋㅋㅋㅋ
여기서 파워E와 파워I가 선명히 나뉘드라....
파워E는 인터뷰 길게해주고 파워I는 호딱 보내버리심ㅋㅋ

그리고 롯월타가 그돈씨가 아닌게
부스 이벤트가 어마어마했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땐 커피도 공짜로 주고



룰렛이벤트가 대혜자였어

배번 확인도 안 해서 여러번 참여한 사람도 봤다..ㅋㅋ



참고로 내가 좀 당첨운이 있는 편인데
이때 룰렛이벤트로 한우세트도 당첨됐었음ㅋㅋㅋㅋ

근데 저거는 샘플이고 실제 배송 온 한우는...양이 정말 코딱지였다ㅠㅠ

사실 계단 올라가는거 자체는 그돈씨인데 (개인적인 체감은 5km 달리기 수준이었음)
대기업 주최 행사라 그런가 재밌기도하고 포토존도 많고 손 무겁게 집에 갈 수 있었어

참고로 나는 이거 다른 마라톤대회에서 공짜티켓 받아서 참여했던 건데
이때가 코로나로 몇년간 모든 마라톤대회 올스탑됐다가
가장 먼저 열린 브랜드 대회였어서 신청 진짜.. 엄청 힘들었다 들었어

그리고 이 대회 나가고 얼마 안 지나서 임신이 됐기에
수직마는 좀 기억에 많이 남네?

하지만 이상하게 수직마 경험은 한번이면 족한거 같아서 신청을 안 하게 되네...?

벌써 이것도 3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재밌던 기억은 선명해

이번에 신청 성공한 런붕이들 오버페이스 절대 하지말고 재밌게 즐기고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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