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같이 나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평소 운동량은 제로이며, 살뺀다고 피티는 끊어놓고 살을 못빼는 친구입니다.


제가 신청하니 자기도 하겟다고 신청넣길래

주중엔 러닝 인증하고 주말엔 같이뛰자니까

변명둘러대며 시간이 없대요


퇴근도 저보다 2시간빠르고 여친도 없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걸 다 아는데 시간이 없다니 할말도없고..


어제 런린이인 제가 5키로 6분대 페이스 진입한거 보여주면서 동기부여되라고 보여줬더니

저렇게뛰는거 쉬운가보네 10키로 걷뛰하면 널널하겟다 라면서도 밖에나갈 의지가 없어보이던데ㅠㅠ


신청만 하고 뛸 의지가 안보이는데 운동 시키려는건 포기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