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반바지 러너인데
한겨울이라서 타이즈 입고 그 한강 옷걸이런 코스로 lsd 하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포기하고
건대입구역에서 지하철 타고 가는데 그 10분이
최근 6개월 동안 최고의 수치스러운 순간이었음ㅠㅠ

벽에 붙어서 돌아서서 있는데도 모두가 내 똥꼬만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