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런데이 30분 달리기 도전 8주차 코스 중에 오늘 7주차 1회를 마친 정말 초보 입문자 그 자체인 한 사람입니다.


제가 정말 체력이 쓰레기인 여자인데, 운동이라는 걸 사실 초등학교 때만 열심히 했지 지금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제대로 한 적이 거위 없습니다. 그만큼 지구력과 근력이 없고.. 체지방률은 이미 과체중으로 한참 살아온 상태에 근육량도 정상보다 한참 부족합니다..ㅎ....


런데이를 시작한 이유는 체중감소의 목적보다는 나도 30분을 달릴 정도로 체력(지구력?)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달리는 근육도 늘지 않을까 싶기도 했구요.


오늘 7주차 1회 (10분 달리기-3분 걷기-10분 달리기)를 하다가 제가 잘못 뛰고 있나 싶어서 질문드려요.


애플워치로 심박수도 측정하면서 달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6주 넘게 달리면서 심박수가 항상 영역4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걷는 시간에는 영역2-3까지 내려가는데, 달릴 때는 항상 영역4 혹은 영역5가 되고 있어요. 평균 심박수는 170 왔다갔다 하는데, 평균 페이스는 710 전후(걷뛰 모두 합해서, 오늘 예시로 들면 653-828-651 나왔습니다)입니다. 케이던스는 180이 좋다 해서 노래 맞춰 들으며 일부러 그렇게 맞추고 있어요.


오래 뛰려면 심박수가 낮아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제 속도도 너무 느린 것 같아서 더 느리게 뛰는게 맞나 싶습니다. 제 목표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630으로 5km 뛸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인데.. 영역3이 나오려면 830정도로 뛰어야 겨우 그정도 심박수를 유지하더라구요ㅠ


진짜 심박수를 맞춰서 830 혹은 그밑으로 뛰어야 할지, 아니면 지금 뛰는대로 뛰는게 맞는건지.. 조언이 필요해서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