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뛰어야 하나.
당장 내 뛰는 것만 봐도.
뒤에서 보면, 앞으로 전진시 다리가 맷돌 돌리고 있고,
발바닥이 핑핑 돌고,
또 정점에서 내리기 직전 틱틱 거리며 돌아가고 있고,
안장다리 주법인지
뒷굼치만 추적하면 양발이 역삼각형이고...
어릴때 사고로 한쪽 발가락쪽 힘줄이 약해져서
발가락에 힘이 들어안들어가고...
앞에서 보면 오른팔이 촐랑맞고
손 높이가 좌우가 다르고,
옆에서 보면 유인원 진화과정 자세 나오던데...
본인 달리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저런 논쟁들은 그냥 아득해보임.
미드니 포어니 로링이니 떠나서
그냥 달리기 기본자세나 만들었음 좋겠다.
의식하며 달리는데 혼자하니까
지금 이자세가 맞나,
매번 영상찍으며 확인하기도 어렵고.
주변에 잘뛰는사람들이랑 얘기를 해봐도 그리고 내 경험상으로도 말씀드리자면 미드니 힐풋이니 포어풋이니 이거 신경쓰면서 주법건드는건 보통 ㅈ밥때 벽만나고 보폭이나 수진진폭같은거랑 신경쓰고 벽넘어가거나 막상 잘뛰는 양반들이랑 얘기해보면 본인 주법신경도 안쓸뿐더러 뭔지도 몰라
네...
고로 뛰면서 통증 생기지 않는이상 걍 뛰시는게 최고
빨리 뛰지도 못하는 주제에, 안쪽 발목만 직사리 아프니까 이상해서...새벽 공원에서 옛날에 쓰고 안쓰는 핸펀 공기계 몇 개로 세팅해 찍어보니 자세가 이상하더라고요.
이거 맞다
통증은 비단 자세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물론 자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만 주법이 통증을 유발하는건 전혀 관련 없으니 주법은 신경쓰지 마시고 체중이나 아니면 내가 오버페이스를 하고있지 않나 등을 체크해보세요 가동범위도 좋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