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차 런린이임 키 178 에 체중 110kg 대지임

런닝 시작하고 얼굴 때깔이 좋아짐 ㄹㅇ


거울만 보면 얼굴이 잿빛으로

병걸린사람이나 곧 죽을사람 처럼

피부가 푸석하고 다크서클 찐하고 입술도 말라서 다 텃음

그냥 전반적으로 외관상 딱봐도   "나 건강 좆됐어요~ " 하는 수준이었음


근데 런닝 시작하고 5일차부터 피부가 조금씩 맨들맨들해지기  시작함

여기까지는 내 개인적으로 느낀 변화인지라 어느정도 플라시보도 있을거라 생각했었음


근데 부모님부터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얼굴 때깔이 왤케 좋아졌냐고들 함

진짜 한명도 안빠지고
뭐 잘먹고 다니냐 부터 해서 관리받기 시작했냐 까지 

그냥 죄다 때깔이 좋아졌다고함ㅋㅋ


난 또 그냥 하는소린가 싶었는데


거의 매일 자주보는 형까지

"니 요새 운동하드만 확실히 얼굴이 좋아졌네  "

이러니까 확 와닿아 가지고

어 그런가?? 싶어서


화장실 거울 보니 확실히 내가봐도 살아있는 사람처럼 보이더라

그전에 늘 거울보고 나서

"와 나 진짜 어디 아픈 사람처럼 보이네 왜이러냐"

이런말 존나 자주했거든

샤워 직후 인데도 마치 안씼은거처럼 보였었음


그래서 이건 존나게 확실함

얼굴 혈색 피부까지 존나게 좋아지는게 맞다

+ 야식까지 처먹을거 다 처먹으면서 현재 2키로 빠졌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