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물어볼때가 마땅치 않아서,,, 여기에 적습니다.
늦은 시간에 질문 합니다 대답해주시면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우선 건설업 프로젝트 계약직입니다. 그래도 도급순위 상위권 회사(직원 1000명이상,)
->계약직이니까~~ 이럴수도 있는분 계실까바 말씀 드리지만 직원 1000명중 40%~45%정도가 계약직 입니다,, 더 큰 건설회사는 계약직 비율이 더 높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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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사한지 만 3년 지났는데, 입사부터 지금까지 팀장이 본인을 싫어해서 입사 초기에 심하게 갈굼
그러다 점차 시간이 지난후에 갈굼은 줄어들었으나, 팀장 감정기복이 심해 기분 안좋을떄 괜히 딴지 걸음 << 이게 3년 동안 지속 됨(최근에 심해짐)
최근들어 본인은 업무에 대한 번아웃도 오고 원래 작년 하반기에 퇴사 하려했으나, 만3년만 채우자해서 버텼음
(내 기준에서 버틴 이유는 그나마 월급 + 복지가 괜찮았음)
(건설업이다보니 그래도 연봉 5천이상+ 숙식제공 + 기타 복지 돈을 굳이 환산해서 따지는거면 최소 연 500만은 될듯)
현재 일도 많이 바빠지고 그러다 보니 다시 본인에게 딴지를 많이 걸음
그래서 묻고 싶은 결론은
본인은 그만두면 그만 두는건데 막상팀장 때문에 그만 둘라니까 좀 억울 한데, 그냥 일안하고 막다니면 어케됨? 하라는거 안하고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회사에서 숨만 쉬는 생활을 하면 어케됨?? 본인은 어차피 그만둘 생각이니 짤려도 상관 없는데,
1. 문제 될일 이라곤 팀원들 포함 주변 동료들에게 미안함(?)
2. 갑자기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대한 놀라움? << 본인은 회사생활 하면서 나름 갑자기 욱해버리는 성격을 완전 숨기고 생활 했음, 이건 내가 남눈치르 많이봐서 이것 또한 눈치를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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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사 인사담당자 분들한테 말함 4월 중 퇴사한다고 말하니, 일단은 다녀봐라 좀만 기다려봐라 이런말말 하긴해서 생각 좀 해볼랬는데, 팀장이 눈치주고 계쏙 그러니 못다니겠다가 갑자기 내가 막다니면 어케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아직 현장 직원분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라 떠날땐 사람 관계 잘 정리하고 가야함
그리고 어딜가나 그런사람은 있음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데 팀장(이미 평판이 더럽게 안좋음) 하나 때문에 내가 이러는게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퇴사하고 나오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건설업은 이상하게 PJT 계약직 굴리는 관행이 있더라우리회사는 건설업은 아닌데 시행현장쪽 일 하는 사람들은 건설업에서 하는 방식으로 굴림..질문에 대한 답은1. 정규직의 경우는 팀장에게 평가권은 있어도 바로 짜를 수 있는 인사권이 보통은 없는 회사들이 많음. 쉽게 못건듬 우리나라 사람 쉽게 못자르는 나라인데계약직은 이야기가 다르긴 해 그래도 계약 연장이 안된다고 봐야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되고근데 2년이상 일하면 못해도 무기계약직 하지 않나.. 아니면 정규직 전환이나.. 그쪽 업계는 모르겠네2. 그런데 진짜 막나가기엔 우리나라 너무 좁아서 업종 아예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어떻게든 피해볼 수 있을 확률이 높음.. 나는 유통회사 다니다가 자재쪽 다니는데 이것도 어떻게 인연이 생기더라고
자르려고 하면 징계같은 절차가 꽤나 복잡함 전 회사 있을때 알바 자르는것도 잘 모르는 애들이야 그냥 대충 말해서 잘랐지만 법 잘 아는 애들은 꾸역꾸역 쉽게 못자르고 계약기간 채우고 연장 안하는 방식으로 잘랐음
우선 정성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직무를 안할수도 있을것 같고, 사실상 내 평판이 나쁘지 않고 좋은 편에 속해 있어서 본사 인사팀에서도 그나마 신경을 써주는 것 같은데(정말 그나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퇴사하려하는데 갑자기 팀장 하나떄문에 내가 이러는게 아쉽고 괘씸해서 물어봅니다ㅠ
막말로 그냥 x대로 다니다가 짤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물어봅니다 짤리거나 그런 상황이 된다면 저에게 어떤 피해가 있을까요?
차라리 직장내 괴롭힘 관련해서 증거 모으고 선빵치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 그걸로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받고 엿도 먹이고 할수있더라
또라이보존의법칙. 어딜가나 하나씩은 있음. 그한놈 때문에 조건좋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리스크를 감당해야한다? 못버틸정도 아니라면 버텨보셔요. 똥 피하려다 더 큰똥 만날수도 있. - dc App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만,,, 상황에 처하다보니 힘드네여ㅎ 조용히 다니는지,,, 막다니는지 그것을 묻고 싶었습니다ㅠ
팀장이 맘에 안드는거랑 업무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퇴사할 때 하더라도 감정 최대한 죽이고 드라이하게 프로다운 모습을 유지하는게 좋을거라 판단합니다. 갠적으로 최고의 복수는 팀장 너 때메 내가 이악물고 준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니 다시는 보지맙시다 라는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쉬고 싶은생각이 큰데,,, 그렇다면 조용히 퇴사하는게 조금더 정답에 가깝다라는 말씀 이신거죠!?ㅠ 막다니는건 역시 안되겠져?ㅎ 성격상 그러기도 힘들것같기도 하구요ㅠ
당한 채로 나가면 나중에 이불 뻥뻥찬다 난 나가기 전에 사무실에서 할 말 다하고 수긍 못하면 옥상에서 함 뜨자했음 ㅋㅋㅋ
할말 하다가 무조건 싸울것같긴합니다ㅠ 조용히 나간다 vs x대로 다닌다 이게 중요할것 같습니다ㅠ
건설쪽이라 그러는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계약직과 달리 정규직같은 계약직인가보네..? - dc App
저도 팀장때문에 퇴사한 상태인데, 내가 뭐 문제점 같은거 말해서 개선이 되면 남은사람들만 좋은거지 나한테는 좋은거없잖아하는 정신승리하고 걍 좋게 나옴 애초에 변할거같지도않앗고 - dc App
우선 인사담당자 말은 무시하세요. 회사가 바쁠때 빠진 자리 리소스 채우기 귀찮으니 기다려달라고 하는거지 회사가 힘들때 가장먼저 성의없이 통보하는게 인사팀이고 계약직입니다. 이직을 하면했지 막다니는?!건 비추에요. 이직하면 레퍼첵 하는경우가 많은데 재수없이 그 팀장에게 연락이 갈 수도 있어요. 힘들어도 왠만하면 마무리는 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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