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오늘 한잔해서 기분좋아서 썰 풀어줌.
운동 경력 20년 넘음.
수영을 20년 넘게 했는데
예전에는 한달에 10킬로 우습게 뺐거든.. 수영만 해서
그런데 이상하게 갑자기 수영이란 종목이 익숙해져버리니까
살이 안빠지는거야.
그렇게 살이 점점 찌다가
철인삼종 입문하고
러닝을 하기 시작함.
그러니까 안빠지던 살이 또 갑자기 훅 빠지기 시작하더라?
근데 존나 웃긴게 러닝도 어느순간 살이 안빠짐.
이게 다시 겪으니까 꺠달은거야.
운동이 아무리 나름 빡시게 한다고 해도 내 몸이 기억한다는걸
그래서 몸이 스스로 "이색히 또 이운동하네. 맨날 이정도 칼로리 소모하고 그만하니까 내가 이정도 준비만 하면돼."
이런느낌?
확실하게 느낀건 그러다가 또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면서
죽어라 10킬로 이상 뛰어야 땀이 줄줄 흐르던게
사이클 10분 타니까 진짜 바닥에 줄줄 흘릴 정도로 땀이 나더라?
그래서 확실히 알았지.
운동은 몸이 익숙해진건 그만큼 열량 소모를 스스로 적게 한다는걸
결론 : 철인삼종해라.
틀렸어요 루틴이 고착화되면 항상성 유지성질 때문에 어느정도 유지되는 건 맞는데 절대 생각하시는 것 처럼 절대적이지 않슴다. 아주 미미한 정도입니다 칼로리 적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 dc App
반박시 니말이 맞다.
근데 진짜로 진짜 맞음.. - dc App
이해불능
칼로리 적자야말로 옛날 이론이지요 서구 사무직 노동자와 아프리카 수렵인의 1일 소모 칼로리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진짜 만나서 토론해보고싶네 칼로리 개념 생긴지 100년이 넘었으니 당연히 옛날 이론이죠 영양학을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 dc App
오! - dc App
셋다 익숙해지면 어캄
그러면 운동량을 2배씩 올려야댐. 답 없음. 익숙해진만큼 몸에서 칼로리 소비가 적어짐.
오... - dc App
쳐먹지를 마라 말도안되는소릴 하노
식단까지 하면서 살빼는 건 내 체질이 아니라서 ㅋㅋ 그렇게 한다 해도 그건 요요도 심하게 오고 별로....
운동도 안하면 요요 디진다 내가 부상으로 러닝 3개월 쉬면서 맨날 쳐먹던데로 먹었다가 거진 10키로가 증량됐다 쳐먹는것도 평소에 줄여놔야 한다
ㄹㅇ이거 맞음 몸은 적응의 동물이라 빡세게 하면 그 이후에는 더 빡세게 해야지 겨우 빠짐 다이어트나 헬스나 점진적과부화 필요함
살은 식단이 7할임 - dc App
운동백날해봐라 먹는거 많이 먹으면 절대 안빠진다. 만에하나 프로 운동인처럼 미친듯이 운동하면 가능하겠지만 일반인은 그러다가 몸이 먼저 망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