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 래플 탈락하고 참가할만한 대회 찾아보다가

불지옥으로 악명높은 철원마라톤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9월 21일에도 날씨는 불지옥이 예상되어

첫풀 도전으로 쉽지 않겠지만...

2가지에서 희망을 걸어 보았습니다.


- 작년 대회보다 2주 뒤로 밀렸다는 점

- 다른 대회 대비 집에서 가깝다는 점 (셔틀버스 가능, 자차로도 1시간 20분)


풀코스 뛰겠다고 남쪽지방까지 내려갈수는 없는 상황이라

저에게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 같아 보여서

얼떨결에 신청 버튼을 눌렀습니다.


취소기한도 7월 31일까지니까 여유있게 생각해보고

틈틈이 장거리 훈련 시작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