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진한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믄 KP가 5정도면  남위,북위 42~43도 선에서 사진에 초록색이 주로 찍히고, 5보다 낮으면 노란색,핑크색,붉은색순으로 나타나고 

5보다 높으면 파란색까지는 아니고 좀 더 투명해지고 오로라가 살랑살랑 움직이는게 디테일하게 보임.


북위나 남위 50도 선까지 올라가면 kp4에서도 이렇게 보이고 극지방에 가까워 질수록 낮은 KP수치에서도 볼수있는 확율이 높아지는데


문제는 그런데는 봄,가을,겨울 겁나 춥고 여름에는 백야라 안보여요.


그래서 대략 너무 춥지 않고, 해가 적당히 지고 , 달이 없으며, 구름도 없고, 반팔 반바지로도 충분한 남반구에서는 뉴질랜드,호주 남단 , 북반구에서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해안지방이 오로라 관측에 인기가 있으며,


물론 제대로 몇일 마음먹고 더 내륙지방이나 더 북으로 올라갈면 (예를 들어 무르만스크나 트롬쇠 엘로우나이프) 같은데는 훨씬 멋지다고는 하드라.


난 집에서 크록스에 반바지에 반팔입고 혹시나 모르니 바람막이 하나 챙겨서 차로 20~30분 가면 되는 호바트에 살아서 이건 참 운이 좋다고 생각함.


대신 이렇게까지 진한건 일년에 한두번밖에 목측이 안됨.


트롬쇠는 거의 30%~40%라던데....


지금 올리는 사진은 그냥 완전 녹색이라 보정으로 녹색 좀 줄였음(70년만의 어쩌구라고 했던 날임, 늘 이렇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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