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핏 시리즈 써오다 가민으로 갈아탔습니다

울트라랑 고민했는데 나중에 이중지출한데서 고민하다가 포러너265 구매

구매하고나서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장점
1 GPS가 정확하다라는점?
크게보면 갤럭시핏하고 차이 별로 없는데 확대하면 디테일하게 뛴 위치를 보여줍니다 내가 인도에서 차도쪽에 있는지 차도 반대쪽에있는지 이런게 디테일하게 기록되는게 신기했어요
근데 여자친구하고 러닝 같이 2키로정도 뛰고 기록봤는데 차이없긴하네요 10키로 넘는게 아니어서 그런가

2 데이터 볼수있는게 많은점
파워나 페이스 고도 부터 보행길이나 수진진폭같은 데이터를 볼수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사실 이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고 높은게 좋은건지 낮은게 좋은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보는맛이 있어요

3 배터리
워치보다 배터리 오래간다고 하던데 갤럭시핏도 오래가서 체감은 크게안됐지만 그래도 오래가는게 장점이니 넣었고요

4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러닝뛰기 싫을때가 있는데 가민 한번 보고 유튜브에서 가민영상 한번보면 뛰고싶은 마음들어서 뛰게됩니다 동기부여 되는느낌?


단점을 적자면

1 가끔 버벅거립니다
이게 하필 비교군이 애플워치라 더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는데
가끔 버벅거릴때 짜증납니다 여자친구 애플워치 보면 부드럽게 넘어가던데 그럴때마다 후회돼요 디자인도 그렇고요.. 대신 러닝하고나서 기록보면 그땐 후회안되고 내가 이만큼했다 라고 뿌듯함이 들긴하지만요

2 알림외엔 도움되는게 없다는점
전화같은거 될까? 하고 찾아봤는데 전화하려면 베뉴를 샀어야됐네요
근데 저한텐 딱히 단점이 아닌게 원래 핏썼어서 전화같은거 안돼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아쉽긴해요

3 진짜 딱 운동용 워치
장점이 될수도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적고 보자면 진짜 러닝쪽에 진심인 사람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을거같아요
물론 저도 운동에 진심이지만 러닝엔 아직 진심은 아닙니다.. 나중에 진심이될수도있고 그냥 취미로 끝날수도 있다보니;
근력운동할때 카운트해주는점은 나쁘지않은데 가끔 횟수 튈때도있어서 일일히 조정하는게 귀찮을때 있고 딥스하는데 푸쉬업으로 기록하네요;; 이거말곤 운동동작 인식률 괜찮네요

후회되기도 하고 만족하기도 하는 제 인생 첫 워치라 그런지 더 정이 가기도하고 밉기도 하네요
얘를 쓰기 위해서라도 등산도 해보고 사이클도 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