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급해서 사자마자 바로 뛰었어요

저는 270 정사이즈에 발볼 D입니다

원래는 1080을 사려고했으나 2E 포어쪽에 노는느낌이 있어서 모어로결정했습니다

매번 그렇듯이 앞을고려해서 275로 샀어요

착화감은 발등이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제 발 모양새에는 잘맞았어요

하지만 총 10키로 + 2키로정도 뛰면서 느낀점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달려지는데 5키로 조금 넘는 시점부터 아치쪽이 아픕니다
이게 왜 이런가 했는데 폼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넓은 신발 폭에 비해 발을 잘 못잡아줘요
빌드업해서 500, 느낌좋으면 430 까지 뛰려고했으나 제 실력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치쪽 아픈건 진짜 오랜만이라
무리하지않고 530으로 쭉 뛰면서 마무리했네요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불안정한 스탠스를 잡으려고 들어간 아치쪽 통증을 제외하면 다른데는 다 멀쩡하고(느리게뛰어서 그럴수도있음요)
뚱뚱이라 더 안좋았을지도 몰라요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약 7~8년전쯤 젤님버스 처음 신었을때 발바닥 우리하다 이런 느낌인데
사실 시간지나니까 적응되긴 했었어요
물론 10키로 이상에는 쓰지않을 생각입니다

사진은 아치쪽 아파서 신발벗고 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