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키움런 10k 뛰고 왔어요.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지난 달 동마 이후 달리기를 게을리해서
기대 안했는데 pb 달성 했어요.

더러워져도 괜찮은 신발은 없지만
카본화중에 젤 오래된 아디프로3 신고
그냥 훈련이다 생각하고 뛰었어요.

그전 pb는 작년 ymca에서 43분59초였는데
거리가 50미터 짧은거 감안해도 pb인거같습니다ㅋㅋ
겨우내 저도 모르게 성장했군요.

언덕도 거의 없고 자도지만 주로 상태도 괜찮았는데
바람이 은근 마니 불어서 조금 힘들긴 했어요.
반환하고부터 힘이 빠져서 페이스가 처지더라구여.


오늘 고민시도 바로 코앞에서 보고 기분 좋네요.

담주 서하마도 10k 나가는데 30초 당겨서
42분대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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