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시간 길다 마음의 준비
100번씩 번호대별로 선다음에 병목땜에
한명씩 출빌하고 인터뷰 각오 이런거도 하기땜에
줄 선 다음부터 대기시간 꽤 있음
(짧으면 10~20분, 길면 40~50분 이상 인듯)
2. 출발지 ~ 계단 시작점까지 꽤 멀다
전력질주 하지말고 설렁설렁 가다가
빌판 밟고 열심히 올라가면 됨.
3. 장갑 챙기면 좋음
빨리올라가려면 무조건 옆에 난간 잡고
땡기면서 가야되기 땜에 마찰력 있는 장갑 끼면 좋음
안쪽라인 막혀서 못가는 경우는 반댓쪽 벽 짚고
밀면서 가면 됨
4. 층고가 아파트 보다 훨 높음
15~20층 까지는 일반아파트 거의 두배
115층? 까지는 1.2~3배
마지막 몇층만 아파트 계단이랑 비슷
타워는 123층이지만
아파트 계단 기준으로 170~180 정도 됨.
5. 뛰면 20층도 못가서 바로 퍼짐.
러닝생각하고 총총 뛰면 바로 퍼짐
안쉬고 한칸 한칸 두칸 한칸 한칸 두칸
(두칸씩 계속가면 허벅지 털림)
또는 하나 하나 둘 둘 하나 하나 둘둘으로
끝까지 안쉬고 올라가는게 중요
(난간 잡고 땡기면서 가야됨)
막판 스퍼트 10 내외만 뛰어 올라가면 됨.
6. 신발 - 가볍고 접지력 좋은거
어차피 뛰지도 못해서 반발력 살리지도 못함
카본화, 스택높은건 턴이 많아서 부담 가중
7. 러닝실력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음
잘뛰면 대체적으로 잘 올라가겠지만
평소 계단훈련, 트런 등으로 단련되지 않았다면
나보다 러닝기록 느린사람한테도 따일 수 있음
8. 20층인가 30층마다 급수 있음(안마시는거 추천)
러닝처럼 낚아채서 마시는게 아니고
서서 마시고 컵 버리고 가야됨.
한번만 마셔도 몇초 날리고, 서서 마시다보면
나약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어짐. 5km때 급수 안하잖아.
한 이십분 초중반 기록대는 걍 참으면 됨
30분 가까이 또는 초과하는 기록대는 그냥 마시셈
(덥고 땀 많이나서 힘듬)
다들 올라가서 숨돌리면서 경치도 한번 보고
인생샷도 찍고~
밑에 부스가서 사은품도 많이 받고~
즐기다 오세욤
오 감사합니다 펀런의 마음으로 갔다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