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열심히 먹었습니다
진짜 엄청 먹었어요
그러고 일찍부터 졸려서 11시쯤 잤더니 6시쯤 기상했습니다.
컨디션도 좋고 날씨 예보를 보니 낮엔 너무 더울 거 같길래 일찍 나왔습니다
지난 주 열심히 회복한 덕에 무릎 컨디션이 좋아서
빨리 달렸다가 천천히 달렸다가 하면서 파틀렉 느낌으로 그냥 정말 재밌게 뛰었습니다.
나오기 직전에 김밥 세 개 먹고 나온 탓인지
집까지 1km 남은 지점에서 심상치 않은 낌새가 오더라구요
달리느라 장운동 더 활발해질 거 같아서 걷뛰하면서 10k 채우고
무사히 존엄성 지켰습니다.
뭐 어쨌거나
원래도 잘 먹기는 했지만 다음날 오전 러닝을 계획할 때는 전날 저녁 식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땡기는대로 잘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ㅅㅎ
추억만드실뻔..
ㄹㅇ… 심지어 집 근처 버정에서 고비 왔는데 사람들 많아서 식은땀 흘림…
존엄이 그 존엄이었다니 ㅋㅋ 급한데 어떡해 ㅋㅋ - dc App
ㅋㅋㅋㅋ 화장실 들를 수 있는 지점들을 ‘괜찮겠지 뭐’ 하고 지나와서 더 고역이었어요… ‘거기서 갈 걸…’ 라고 할 때 돌아갈 걸…
캬 런갤에서 묵동천을 보네ㅋㅋ 묵동천추
카보로딩과 인간의 존엄성의 상관관계 분석글 잘 봤습니다..고생하셨어요!
설사점 극복도 훈련이다!!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존엄성을 지켜서 다행 - dc App
한 러너의 인생이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