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두 가지 실수를 했는데,

하나는 반포대교가 생각보다 멀었던거..

하프쯤 뛰려고 간거였는데 성수대교, 동호대교, 한남대교쯤 지날때 뭔가 잘못됨을 깨닫고(난 폰, 워치 암것도 안들고 뜀) 턴해서 24키로쯤 뜀..

두번째는 무기자차를 바르고 나간거임..

늦게 일어나서 곧 일출이길레 선밀크 놓여있는걸 발랐는데, 백탁이 심하더라고...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고 2시간 뛰고 왔는데 집 올라가는 엘베 거울보니까 주온이 한 명 서있음...

일요일 아침이라 꽤 많은 사람 마주쳤는데, 그 사람들 나 보고 얼마나 흠칫했을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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