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몇 자 적는다. 
결론부터. 그건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 정확히는 체액량이 감소. 

달리면 땀이 분출된다. 즉 체액량이 줄어든다. 
체액은 혈액을 포함한 체내 수분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산소 운반이 이루어진다. 
체액이 줄면 콩팥에서 수분 재흡수가 이루어지고 체액량을 높이려 한다. 그러면서 카테콜아민에 의한 교감신경 활성화 혈관 수축을 통해 혈압을 높인다. 

이래야지만 산소운반도 이루어진다. 그래서 운동 중에는 소변이 덜 마려운 거다. 물론 난 소변 본 경험이 있는데 하는 형은. 사전에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체내 염분농도를 맞추기 위해 사구체 모세혈관의 압력이 높아졌기 때문. 

암튼. 달리면 계속 체액이 땀으로 전환. 몸에서는 혈압이 떨어지려 한다. 이게 바로 심박이 오르는 이유이다. 박출량이 줄어드니 박동으로 보상을 해야지. 

정리하면. 적당한 시점에서 수분 보충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야. 
체액을 통해 적혈구에 의해 산소가 공급되고 그래야 세포 미토콘드리아 아데노신이 염기 반응을 일으킨다. 그래야 힘이 나고. 

심박수 떨어뜨리려면 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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