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았고 진행도 깔끔했다


급수대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음


너무 편하게 달려서 150언더는 당연하고 145까지도 볼수있겠다 생각했고


초반 5km 지점 업힐이 빡세다는데 이게 힘들다고? 무조건 150언더라 생각했다


10키로 반환부터 갑자기 여름이 됐고 평지가 거의 없는 수준에 업힐다운힐이 계속 반복되자 다리가 털리고 심박이 급격히 올랐다


17키로지점 언덕은 진짜 지옥같았고 날씨는 보라카이를 방불케했다

대차게 퍼졌다 다운힐에서 속도를 조절해도 심박이 돌아오질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150언더는 무슨 완주나 하자며 달렸다


첫하프라 기록은 pb 지만 목표했던 150 언더를 못해서 아쉬웠던 대회..


다들 몸 잘 풀어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