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헬스장에서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외쳐주는 PT쌤 같음

아프4 도착해서 신나게 신고 나갔는데
730으로 천천히 조깅 시작했는데 10분쯤 지나니 자연스럽게 430으로 뛰고 있음
600으로 다시 살살 달리다 400~410으로 질주 3번 해보고 옴

약하게 달리면 약하게 반발이 오고
세게 달리면 더 세게 반발이 오는 것 같아서
확실히 빠른 페이스의 고수들에게 더 효과가 클거 같긴 함

근데 어쨌든 점점 더 빠르게 뛰게끔 유도하는 느낌이라
10k 대회 기준으로 완주했는데 힘이 남는다? 싶은 사람들은 카본화 신었을 때 기록 단축 효과 있을거 같고
카본화 없을 때도 항상 전력으로 쥐어짜내고 산화했던 사람들은, 잘 제어하지 않으면 오히려 오버페이스로 부상을 향해 달릴 것 같단 우려가 됨

훈련화도 이미 여러 켤레 있어서, 쪼렙인 나는 대회 때 외엔 잘 안 신을 것 같다!
비싼 신발이니까 아껴 신어야지 ㅎㅎ

반박시 아마 님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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